갈산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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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토기

대표자소개

'흙. 인간 그리고 삶'

옹기는 삶의 근본이고 우리의 생활이었습니다.
옹기를 만드는 옹기 장인들은 오랜 세월 흙과 함께 고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런 옹기 장인들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설자리가 없어지고 더더욱 위축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시골에 가도 장독대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옹기가 우리네 주변에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금촌(錦村) 방춘웅 갈산토기 대표이자 옹기 장인은 어릴적 부터 오로지 옹기가 친구이자 아버지였습니다. 일찍 어린나이에 가장이 되어 생계를 짊어져야했으며 옹기작업을 배우기 위해 여러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옹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흙고르기, 잿물만들기, 가마에 불떼기등 만드는 과정이외의 것들이 더 많기에 옹기는 쉽게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옹기는 단기적으로 배웠다고 하여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십년의 노하우 즉 내공이 쌓여야 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옹기입니다.

금촌(錦村) 방춘웅 옹기장인은 수품대장(秀品大匠)입니다.
또한 그는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가득찬 옹기를 후대에게 알리고 흙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옹기체험장을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혁

  • 2024년 1월 9일 생방송투데이 tjb
  • 2017년 7월 21(한달 8월22까지)일 "오늘의 옹기전" 한국문화재단-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2층 전시관
  • 2017년 3월 30일 홍주신문 - 76세 옹기장인, "전수받을 후대가 없다"(농업경제면 5페이지)
  • 2015년 6월 26일 개인전"충청도 옹기와 옹기장"- 한향림옹기박물관
  • 2013년 9월 동경선물용품전 참여
  • 2013년 3월 조달청입점
  • 2012년 10월 설화문화전 "흙, 숨쉬다. 옹기" - 학고재갤러리
  • 2011년 12월 농협 문화복지대상(농춘문화부문) 수상
  • 2008년 7월 공예 현장체험 학습장 지정(제5호)
  • 2008년 2월 충남도 지정무형문화재(제38-1호) 지정
  • 2007년 11월 제37회 전국 공예품경진대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상 수상
  • 2007년 06월 제37회 충남 공예품경진대회 특선등 다수입상
  • 2005년 11월 기능전승자지정(제05-1호)
  • 2005년 10월 홍주문화상수상-문화교육부문
  • 2001년 11월 신지식인선정
  • 2001년 09월 체험학습개관
  • 2000년 12월 전통문화가정인증(제25호)
  • 1980년 01월 갈산토기설립

연혁history / 갈산토기 장인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인증서

  • 기능전승자증서
  • 충청남도무형문화재보유자인정서
  • 신지식인패